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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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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은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는 대구 최초의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이다.
이날 도서관 직원들은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를 견학하고 3D프린터, 3D스캐너, 레이저커팅기 등 다양한 기기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장선희 관장은 “앞으로 성주도서관은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는 7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