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7월 25일까지 매주 월·목 총 15회에 걸쳐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해 경제적 독립성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익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기초 소양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