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성회원 40여명은 지난 4일 포항시에서 열린 ‘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여성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하분이 수륜면 여성회장이 도지사 표창패를, 이정이 금수면 여성회장이 도협의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홍준명 협의회장은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회원들 덕분에 협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옥 여성회장은 “지난 축제 때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줘서 부스 운영이 잘 됐다”며 “연말까지 이웃나눔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금 마련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