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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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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의 ‘제전악 장미의 잔상’ 공연이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다.
축제음악인 제전악을 배경으로 한국춤과 서양춤을 혼합해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표현한 안성수 예술감독의 안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무료 관람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문의는 성주문화예술회관(933-691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