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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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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완공됨에 따라 7월 한달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2017년 농림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돼 10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도비 3억 포함 총 20억원의 예산으로 준공된 것이다.
센터내에는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실, 편백놀이터, 공주·주방놀이방, 레고놀이방 등과 보호자를 위한 수유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육아정보와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리적 위치나 여건으로 참여가 어려운 지역민들에게는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내 시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현장접수 또는 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후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