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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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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지난달 17일부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단을 결성하고 관내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27곳을 방문했다.
홍보단은 성주역 유치 용암면추진협의회원과 담당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유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마을별로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관내 어르신 80여명을 만나 포스터와 전단지를 배부하고 서명운동을 펼쳤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성주역 유치는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