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지난 2일 성주호내 아라월드에서 모터보트를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행락철을 맞아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직원들은 성주호를 포함해 금수의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살리기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오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청정금수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먹·자·쓰·놀 운동,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