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더위야 물러가라” 폭염대응 살수차 운영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05 09:26 수정 2019.07.05 09:26

ⓒ 성주신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살수작업이 실시된다.

한창 더운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읍면 소재지 위주로 2~3회에 걸쳐 자체 및 임차차량 각 1대씩을 투입해 폭염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로면 살수작업은 도로노면 변형방지와 교통사고 예방, 미세먼지 제거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아스팔트 콘크리트 도로일 경우 살수작업을 통해 대기온도를 낮출 수 있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수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더울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