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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토대장정단, 성주 통과해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07.05 16:12
수정 2019.07.0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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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4일 오후 12시 30분경 ‘2019 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성주경찰서 앞을 지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 경남 창녕에서 서울까지 15박16일 동안 총360km를 걷는 청년들의 열정과 젊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날 청년들은 초전중학교 운동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길을 나섰다.
김성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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