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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로타리클럽, 불우이웃 위한 쌀과 라면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05 16:14 수정 2019.07.05 04:14

ⓒ 성주신문

성주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포, 라면 20박스(총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난달 12일 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기증받은 것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해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쌀과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로타리클럽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바람처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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