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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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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농협은 지난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제4기 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양과 덕성을 함양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륜면 거주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7회에 걸쳐 힐링, 메이크업 코칭, 가요, 응급처치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사진으로는 김용범 희망평생교육원장, 김지연 K위드컴퍼니 강사, 김대건 큐이벤트 기획대표, 성주소방서가 참여하며 세종대왕자태실 문화탐방도 예정돼 있다.
박현수 수륜조합장은 “이 교육이 자신을 가꾸고 힐링하면서 여성의 자긍심 회복과 잠재능력 개발, 가정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