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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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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야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야산국립공원공단 가천분소와 성주군은 가야산역사신화공원 테마관에서 7월부터 매주 일요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월부터 가야산역사신화공원 테마관의 무료개방으로 테마관을 찾는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가족단위 및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야산국립공원공단의 전문인력과 성주군의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해 마련했다.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은 매주 일요일 2회(10시, 15시)에 실시하며, 목공예 체험은 10명 이상 단체 관광객에 한해서 사전 신청(문화관광과 930-8372) 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