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9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24회에 걸쳐 요가 기본동작과 짐볼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배명호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취미개발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여론을 청취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유익한 건강 지식을 습득해 자기계발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