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4일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의 요가와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징검다리 행복센터’가 운영된다.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지난 4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선정된 공모사업이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고 가천면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1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요가, 노래교실, 포톤테라피, 치매예방,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역주민 모두가 소통하는 중산리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