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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서부농협, 양파·감자 팔아주기 앞장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11 18:00 수정 2019.07.11 06:00

ⓒ 성주신문

서부농협은 지난 9일 농협 성주군지부 전정에서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열고 양파, 감자 각 2t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채소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실시된 것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

배수동 조합장은 “농민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에서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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