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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대가면 폭염대비 경로당 및 저소득 가구 현장 점검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7.12 17:57 수정 2019.07.12 05:57

ⓒ 성주신문
대가면은 지난 11~12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수박을 전달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경로당과 노인들의 건강을 염려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며 이렇게 관심을 가져줘 무더운 여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은 지속적인 안전 확인이 필요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공간뿐만 아니라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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