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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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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은 지난 9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회 2/4분기 운영공개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 관계자와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사업 추진 실적과 보이스피싱 예방, 농업용 필름 등 자재 신청, 추후 진행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회원모집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초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및 농산물집하장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인화·단결로 하나되어 비상하는 6888 초전농협’이란 비전을 목표로 상호금융대출 600억, 경제사업 800억, 당기순이익 8억, 800조합원 고객민원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올해초 선출된 대의원을 모시고 조합운영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농협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조합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