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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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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활문화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8월 3일 흥미로운 다양성축제 in 공동체 으샤으샤 프로그램으로 ‘선녀와 나무꾼’을 공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으로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대를 위한 행동은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나요?’란 주제로 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날 Play(카트레이싱, 퀴즈), Place(인문학 강의), People Art(거리극 선녀와 나무꾼) 등이 진행된다.
이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성주생활문화센터는 8월 31일 야밤나들이, 11월 2일 여성연극제도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