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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은 지난 12일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폭염예방 및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복을 맞아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낮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많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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