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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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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33대 이언길 선남면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 면장은 1986년 1월 선남면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06년 6급 승진 후 총무과, 재난안전과, 문화예술회관, 기획감사실 등을 거쳤다.
지난 2007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새마을체육과장으로 근무하다가 20여년 만에 고향인 선남에서 면장으로 근무하게 됐다.
이날 이 면장은 취임식 후 관내 농협, 파출소, 우체국, 파크골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언길 면장은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