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2019년 경북스타기업’에 ㈜미래산업이 선정됐다.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면 및 현장실사, 심층평가 등 절차를 거쳐 도내 23개 시군에서 총 16개 기업이 최종선정 됐으며, 성주에서는 ㈜미래산업이 포함됐다.
성주읍에 위치한 ㈜미래산업은 수도미터기보호통, 유수분리조, 오수받이, 건축용 슬리브 등 건축설비자재 제품 제조업체로 성주군 지역발전 우수기업, 경북 첨단 벤처산업대상,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산업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별고을장학금 기부, 성주아동센터 성금 기부 등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