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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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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행목적십자회는 지난 15일 저소득층 노인 3가구를 방문해 여름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쿨매트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여름나기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동네의 마을회관과 같은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등 폭염대비 행동수칙도 안내했다.
김경란 회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