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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내년 전국체전 10월 8일부터 구미서 개막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18 17:00 수정 2019.07.18 05:00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이 발표됐다.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내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구미서 열린다.

대회기간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최종결정했다.

내년 전국체전에는 선수 및 임원 3만여명이 참가하고 구미시민운동장 등 시군 12곳의 66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또한 전국장애인체전은 구미시민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서 8천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

전재업 경북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대회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상징물 메뉴개발 및 체전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작 등에 주력하고 있다”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내부 실행계획을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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