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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유튜브로 24시간 만나는 가야산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19 15:58 수정 2019.07.19 03:58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가야산TV’를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내 가야산TV를 검색해 채널을 방문하면 가야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생태 및 경관자원을 바로 볼 수 있다.

상왕봉, 남산제일봉 등 가야산의 그림같은 비경은 실시간 경관방송을 통해 24시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야산에 서식하고 있는 담비, 딱새 등 야생동물의 모습은 신비한 동물사전 코너에서 볼 수 있다.

김석용 자원보전과장은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국립공원의 보호지역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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