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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먹·자·쓰·놀 운동 TF팀 출범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19 16:00 수정 2019.07.19 04:00

ⓒ 성주신문

지난 18일 임현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 사회운동, 경제활력의 3개 분과 총 17명으로 구성된 먹·자·쓰·놀 운동 TF팀이 출범했다.

첫회의에서 팀원들은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의견을 개진하고 토의했다.

먹·자·쓰·놀 운동은 △관내 음식점 이용과 지역 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랑 운동 △내직장·내고향 주소갖기와 실거주지 이전 유도 등 인구증가 정책지원 △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도시재생 및 문화여가시설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기반시설 확충과 마케팅 강화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범군민운동이다.

임현성 부군수는 “좋은 의견을 모아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고 단기내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은 우선 발굴 및 추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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