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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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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장마 및 제5호 태풍 ‘다나스’ 한반도 북상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도로와 하천,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등을 점검했다.
주말 사이 직·간접적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낙석과 산사태, 저지대 침수, 축대 붕괴 등에 대비해야 한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재난 및 재해 발생시 인명·재산 피해의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방문을 통한 사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주민들도 기상여건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