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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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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일 ‘성주 썸머아트 바캉스’ 손님맞이 환경정비와 임무숙지 등 행사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7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인기가수 조성모·김현정·홍경민 콘서트를 시작으로 23일간 각종 공연·영화·체험전시 이벤트 등이 열린다.
이날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대공연장 일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고 주차장과 분수대 등 각종 시설도 점검했다.
이영수 문화예술회관장은 “지역민들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 시설을 마련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휴가철에 부족한 여가 선용기회를 제공해 ‘성주는 즐겁다’는 슬로건을 실현하고 향후 여름철 성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