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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벽진면향우회 복달음으로 결속 다짐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07.23 08:59 수정 2019.07.25 08:59

ⓒ 성주신문


재경벽진면향우회는 지난 21일 서울 수락산 ‘밤나무집’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회 주관 복달음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연중행사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벽진향우회 미래비전을 위한 토의와 함께 향우간의 우의와 친목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 김기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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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벽진면향우회장은 “모든 성공적인 삶의 원천은 약속과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벽진의 슬로건으로 ‘언행일치’를 강조했다.

또한 “오늘 태풍 ‘다나스’로 인한 불편한 교통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께서 벽진향우회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박경남 사무국장, 정병화 산악대장, 도명옥 산악총무 등 화합발전에 크게 기여해준 준비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정재관 SK브로드밴드 관리팀장의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등 여흥과 친목의 하모니가 이어져 화합하는 복달음 행사의 막을 내렸다.

정인식 재경벽진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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