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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썸머아트바캉스

김지인 기자 입력 2019.07.23 15:53 수정 2019.08.22 03:53

ⓒ 성주신문

지난 20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가수 조성모, 김현정, 홍경민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9 성주 썸머아트바캉스가 시작됐다.

문예회관에는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공룡체험전, 유아용 전동자동차, 유로번지 등이 설치돼 여름방학을 맞이한 가족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축제 운영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녀노소 1일 입장료 3천원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야외극장의 LED 영상스크린으로 애니메이션,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타지역으로 휴가를 떠나지 않고도 관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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