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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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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마을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기 위해 지난 26일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넷째 금요일마다 자발적으로 내마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해 방문객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한개마을은 지난 6월부터 11월말까지 일요일마다 전통문화체험, 4월부터 11월까지 삼일유가 공연을 7, 8월을 제외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수인 한개마을발전협의회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한개마을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이라며 “성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회단체와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