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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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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성주도서관 특성화사업 연계프로그램 ‘손안에서 행복찾기’를 지난 2일까지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5일부터 시작해 매주 금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민화, 독서책 만들기, 부채그림 등 독서치료 프로그램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종합복지회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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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는 성주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와 연계해 장애인식개선 카툰을 전시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확보, 365일 자동화창구에 경사로를 설치해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식개선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