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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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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심산문화축제가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성밖숲에서 열린다.
이날 창작마당극 ‘심산 김창숙’, ‘만해가 없다’ 공연과 성주택견협회의 택견시연, 풍물공연, 성주군합창단의 독립군가, 판소리 쑥대머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 성주청년유도회, 성주택견협회, 풍물굿패 바람길, 동네미술 제작소, 아트쉘터‘숨’이 축제조직위원회로 참여했으며, 성주군과 경상북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김기태 별고을광대 대표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독립을 위해 뜨겁게 투쟁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