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발급이 11월 30일 마감된다.
11월 5일 기준 경북 23개 시‧군 중 성주군을 비롯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천시,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 칠곡군, 고령군, 울진군 등 6개시와 5개군 발급률이 100% 미만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 공연 관람, 온천, 워터파크, 놀이공원, 관광지, 도서, 수영장, 헬스장, 시외버스, 고속버스, 철도, 음원 사이트, 케이블TV수신료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지역축제와 축제 식음료 부스에도 활용이 가능해 혜택의 폭이 넓어졌다.
발급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개인인증수단이 있을 경우 컴퓨터로 발급할 수 있으며, 전년도 대상자들은 문화누리카드 콜센터 1544-3412를 통한 전화재충전도 가능하다.
주민센터 방문 발급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격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전에 발급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용마감은 12월 31일 자정까지이며 사용처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