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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금수면, 사과재배 농가 일손 도와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08 15:04 수정 2019.11.08 03:04

ⓒ 성주신문

지난 7일 금수면사무소는 군청 도시건축과, 새마을체육과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무학리에 위치한 사과재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농번기 일손부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1만5천㎡의 과수재배 농가에서 사과따기 및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올해는 세 번의 태풍과 잦은 강수, 고온으로 인해 다소 어려움을 겪었는데 수확작업에 적극 나서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여갑숙 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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