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금수면은 11월 정기 이장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 먹·자·쓰·놀 운동, 인구증가시책 지원사업 홍보, 불합리한 규제 발굴 등 당면 주요현안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올해 추진사업 중 추억의 秀 콩쿨대회, 군민체육대회 등 성과가 나타난 부분은 우수사례로 공유하고, 지방세 및 체납세 징수, 환경관련 등 미흡한 부분은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여갑숙 면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원과 이장상록회가 단합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