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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적십자회비 모금 행정기관 中 우수상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1.14 15:25 수정 2019.11.14 03:25

성주군이 2019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본사 창립 114주년 기념 지사 연차대회 행사는 경북도 23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금년 최우상은 영주시·청송군, 우수상은 영천시·성주군, 장려상은 문경시와 칠곡군이 수상했다.

군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0월말까지 총 6천823만원을 모금해 목표금액대비 138.51%의 모금율로 군단위에서 2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우수상을 받았다.

이병환 군수는 “나눔 문화를 이어나가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하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군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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