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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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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1회, 총 9차 과정의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지식교육개발원과 연계된 이 사업은 조직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친절서비스, 힐링, 도서관이야기, 공예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공동체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자아인식, 자신감, 리더쉽 등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자 모집과 자활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