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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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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파티마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성주읍을 비롯한 가천·벽진·초전·대가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명을 선정해 난방유를 지원했다.
파티마재가노인센터는 해마다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80여 가구를 선정해 주1회 이상 방문하며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기옥(효임) 수녀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티마재가노인센터 직원들은 차량 지원, 생활필수품, 후원품 지원, 결연후원 등으로 경제적 도움을 지원하며 성주지역 자원을 연계해 노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