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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김소근씨, 백미 30포 기탁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12.13 11:37 수정 2019.12.13 11:37

ⓒ 성주신문
수륜면 오천2리 김소근 이장은 지난 11일 백미10kg 30포를 수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씨 부부는 평소에도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직접 농사지은 쌀로 작게나마 수륜면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매일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공간인 경로당에 백미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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