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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진로체험캠프

김소정 기자 입력 2019.12.20 11:15 수정 2019.12.20 11:15

ⓒ 성주신문


용암중은 지난 17~18일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나의 꿈에 날개를 달자’란 주제로 청소년 진로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자유학년제 및 진로탐색 교육과정과 연계해 우주과학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하고, 천체와 우주영역에 대한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자 실시됐다.

이날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Moon Walker, 항공시뮬레이션, MAT와 SOS체험 등이 진행됐다.

천체투영관에서는 혜성궤도 추적, 외부은하 관찰, 계절별 대표천체 관측 등의 활동을 했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됐고, 다양한 주제의 우주과학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성혜 교장은 “우주센터의 체험이 학생들의 꿈을 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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