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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저녁 성주드림악단이 연말을 맞아 제15회 자선음악회를 열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초전농협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드림악단 회원 및 가족, 지역민, 다문화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캐롤과 추억의 곡들을 연주하며 즐거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기원 단장은 “드림악단이 벌써 15회째 음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틈틈이 연습한 곡들로 지역민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2부 순서에는 자랑스러운 초전인상 수상, 1사1촌 격려금 전달 등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드림악단은 2005년부터 매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수익금 전액(2019년 715만원)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및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별고을교육원 장학금 등에 기부한 금액의 누계는 올해로 8,870여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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