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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마을금고 가천지점, 희망나눔 좀도리운동

김소정 기자 입력 2020.01.15 17:53 수정 2020.01.15 05:53

ⓒ 성주신문


성주새마을금고 가천지점(지점장 윤명자)은 지난 14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40kg 4포를 가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된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시작됐다.

윤명자 성주새마을금고 가천지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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