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신규 발령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감 있는 조직생활을 유도하고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 신규 지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체육전담코치, 상담교사를 멘티에 포함시켜 후견인제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멘토링 연수로 기본소양 교육과 실무교육을 함께 진행해 바람직한 공직관 확립과 실제 업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성주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