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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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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지난 17일 이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별고을교육원 학생 선발, 취업·법률·부동산 상담실 운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참외 저급과 수매관련 안내와 저급과 유통·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차상영 이장협의회장은 "성주참외의 명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저급과 유통근절 및 참외 무단투기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고 민원해결을 위한 적극행을 펼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