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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16일 다부동 전투기념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회원 40여명과 합동 추모행사 및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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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숙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전적지 순례와 문화 탐방의 행사를 오늘에서야 갖게 돼 반갑고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아무런 사고없이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회원 상호간 전우애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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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원철 운영위원과 김은식 전우의 안내로 동해안 일대 대왕암공원과 출렁다리, 테마공원, 주상절리 등을 탐방했다.
박무웅 전우는 “우리나라의 발전상황이 세계를 누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어 감개무량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