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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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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농협 권윤기(사진 중앙) 조합장이 지난 20일 ‘NH농협생명 경북 농·축협 BEST CEO(최고경영자)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BEST CEO상은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린 농·축협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 조합장은 2019년 취임당시부터 현재까지 조합원 실익증대 및 농협 건전경영을 실현코자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실익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명·안전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해 농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생명보험 가입률을 높여 비이자 수익을 올리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나타낸 결과 지난달엔 도내 157개의 농·축협 중 실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권윤기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발휘해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내 농업인이 각종 질병 및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며 농촌과 지역사회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