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배을호씨, 초복 삼계탕 온정

김지인 기자 입력 2022.07.18 17:51 수정 2022.07.18 05:51

ⓒ 성주신문

성주읍에 위치한 흥농농약사의 배을호 대표는 초복을 앞둔 지난 15일 읍사무소 기간제 근로자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격려했다.

배씨는 “연도변 환경정비, 꽃길 조성, 쓰레기 수거 등 현장의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하는 근로자를 응원하는 뜻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해석 읍장은 “약하고 힘든 근로자에게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배을호씨는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각종 봉사 및 사회활동 등을 전개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