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밤 9시경 금수면의 한 2층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인력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주택과 창고일부 등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으며 약 1천2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남겼다.
소방당국은 화원 방치로 인한 화재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쯤 선남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1명이 스크루에 발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성은 오른쪽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