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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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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군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청렴 LIVE(라이브)를 열고 청렴 실천의지를 높였다.
군은 매년 8월을 청렴주간으로 설정해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청렴의 가치를 되돌아 봤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문화공연프로그램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전통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신 별주부전’에 이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을 선보였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특강과 청렴 관련영상을 재생해 공직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인 덕목으로 청렴에 문화를 더해 재미와 감동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생각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