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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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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가 지난 12일 청렴·갑질근절 슬로건을 활용한 청렴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청렴은 디딤돌, 갑질은 걸림돌, 갑갑해지는 갑질은 그만’, ‘청정해지는 청렴은 쭈욱’ 등 청렴계단 조성에 활용된 슬로건들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접수된 총 63건의 작품 중에서 선정됐다.
양희문 지사장은 “청렴·갑질근절 슬로건 공모전과 청렴계단 조성이 내부직원 뿐 아니라 협력업체 및 방문객에게도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청렴 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